테크

[리뷰]2022맥북에어 M2

Rise2025 2023. 1. 6. 14:14

작년 가을 내 생일 맥북에어를 선물 받았다.

 

블로그나 할까 하고 생일선물로 달라고 했는데 덜컥 주셨다... 무한감사!

 

벌써 구매해서 사용한 지 횟수로 5개월 차가 되어 간다.

 

회사 다니느라 맥북에어를 많이 쓰진 못했지만 일단 나름 롱텀 리뷰를 해본다.

사양

 

사양은 아래와 같다.

블로그만 하기에는 차고 넘치는 사양이라고 지인이 말해줬다.

 

 

 

키보드

 

키감은 정말 고급진 느낌이다. 인식도(?)가 높고 오타율도 많이 적다.

 

기존에 사용하던 회사 노트북 LG 그램에 비해선 상당히 기분 좋은 키감(적당한 탄력성)이다.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만족시키기엔 아쉬울 수도 있다.

 

호불호가 강한 부분이라 어렵다.

 

그리고 대형 트랙패드가 고급스럽게 하단 우측에 살짝 치우쳐서 있는데 이게 정말 물건이다.

 

트랙패드 사용하고 난 후 윈도우 기반 컴퓨터의 마우스는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다.... 

 

 

디스플레이

 

색상은 균형이 잘 이루어져 있어서, 옷 쇼핑할 때 최고다.

 

실제 물건 색과 거의 비슷하게 구현되어 있다. 해상도는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일 정도로 높다.

 

온라인 쇼핑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상단에 카메라 노치가 있는데 금방 적응되고 맥북에 기능바(?)에 잘 녹아든 디자인으로 되어있어 사용 시에 불편하거나

 

거슬리지 않는다. 디자인 디테일에 끝판 애플답다.  

 

 

성능

 

다른 블로그나 유튜브보면 이미 정확히 성능에 대해 측정한 데이터들이 차고 넘쳐서 할 말은 없다.(너무 좋다!!!)

 

전지적 주관적 내 시점으로 말하자면 랩탑에 이름에 걸맞게 무릎에 놓고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로  발열관리가 미친 거 같다.

 

웹서핑이나 유튜브 시청, 애플티비 시청, 블로그 관리등 발열이 안된다;;; 잉

 

지금은 겨울이라 좀 따뜻해졌으면 한다.

 

배터리 부분을 안적어서 수정하여 적는다. 배터리 짱짱하다.

 

소프트웨어에서 최적으로 관리를 해서 그런지 대기 상태로 3일~4일 정도 있었는데 1% 정도 줄어들었나? 체감이 안 될 정도로

 

배터리가 유지되고 있어서 많이 놀랬다. 윈도우 랩탑이었으면 벌써 아웃이었을 텐데.... 

 

 

한줄평

당장사라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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